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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끝! 오픈씨(OpenSea)에서의 NFT 발행 그리고 판매!

Co_Ri_Ni 2022. 7.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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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준비는 OK! 오픈씨(OpenSea)에서 내가 만든 NFT 판매를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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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품, 티켓 그리고 자산

 

 저번 챕터에서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었다면 이제부턴 진짜로 나만의 작품, 티켓을 만들 수 있다. 내가 만든 작품을 발행한 후 판매까지 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기에 합당한 가치의 화폐와도 맞바꿀 수 있어 "돈" 또는 "자산"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예술가들이 펼칠 수 있는 이 멋진 세계에 기업이 참여한다면 이는 작품이 아닌 티켓이 된다. 예를 들어 여러 백화점에서는 자신들의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사준 고객들을 VIP로 극진히 대하는데 VIP 판매점이 따로 있다던가 주차장이 따로 있다던가 카드를 따로 발급해 준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를 하나의 NFT로 한정된 수량을 발행하여 에어드롭을 한다거나 판매를 할 수 있다. 또는 공연행사에서도 종이티켓이 아닌 NFT로 발행해 복제 또는 도난당할 일이 없는 전자 티켓이 되기도 한다. 그럼 오픈 씨(OpenSea)에서의 마지막 챕터인 NFT 발행과 판매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Create!"


 

 

 

 

 이제 메타마스크 연결이나 서명하라는 말은 입이 아프도록 말했기에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들 알 것이라 생각된다. 생략하고 연결된 상태에서 우측 상단 창에 4번째 탭인 "Create" 버튼을 클릭하도록 하자 그럼 상기 화면처럼 나올 것이다.

 

이 과정은 컬렉션 생성이 아닌 진짜 NFT를 발행하는 과정이기에 전 과정보다 중요할 수 있겠다. 

 


 

자랑할만한 작품을 올리자.


 

 

 

 

 가장 첫 번째 항목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또는 3D 모델 관련 파일을 올릴 수 있는데 나는 자랑할만한 파일이 사진뿐이라서 마찬가지로 사진을 업로드하도록 하겠다. 3D 모델링 재능이 있다면 좋으련만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파일 확장자는 JPG, PNG, GIF, SVG, MP4, WEBM, MP3, WAV, OGG, GLB, GLTF 확장자만 업로드할 수 있고 100MB 이하의 용량만 가능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는 NFT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사람들의 눈에 띌만한 그리고 판매가 성사될만한 파일을 업로드 하자. 예쁘거나 멋있을수록 좋고 오히려 괴상한 게 인기가 있을 수도 있다.

 


 

이름을 지어주자.


 

 

 

 

 이제 "Name" 항목에서 이름을 지어주면 되는데 대충 "Black & White"라고 지어봤는데 일단 한글 이름도 되는 것 같지만 한글로 이름을 지을 경우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거나 한글을 아는 외국인에게만 알아볼 수 있어 노출을 더욱 늘리기 위해서 우리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써주는 게 좋다.

 

사실상 "빨간 별표"가 표시되어있는 두 가지 항목만 등록 후 맨 밑에 파란색으로 "Create"라고 쓰여있는 버튼을 누르면 발행이 되지만 우리는 유명인이 아니기에 최대한 설명할만한 내용을 적어 노출될 키워드를 늘려줘야 하고 이더리움이 아닌 폴리곤 기반의 NFT를 만들 것이기에 블록체인을 바꿔줘야 한다. 다 귀찮다면 이대로 발행해줘도 상관은 없다.

 


 

판매하기 위해서는 노출 키워드를 늘려야 해요.


 

 

 

 

 다음 항목인 "External link"는 외부 링크를 작성하는 항목이지만 나는 나중에 사이버 전시관을 만들어서 링크를 올릴 거라 남겨두도록 하겠다.

 

 그다음 항목인 "Description"는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을 쓰는 항목이다. 이 또한 한글보다는 영어로 써야 한다. 영어를 모르더라도 대충 번역기를 돌려서라도 올리는 걸 추천한다. 번역기는 구글 번역기와 파파고 번역기를 번갈아가며 쓰는 편이 좋고 설명을 쓰는 이유는 키워드를 조금이라도 더 잡기 위해서 이다.

 


 

 

"Collection" 항목은 내가 이전 시간에 만들었던 컬렉션을 선택하여 설정하면 된다. 

 


 

 

 

 

나머지 "Properties", "Levels", "Stats"가 있는데 나는 게임과 관련된 NFT를 발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Properties"항목 우리말로 번역하면 "속성"이라고 하는데 해시태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속성은 자신의 사진 또는 파일이 해당되는 키워드를 써주면 된다. 내 사진을 예로 들자면 한강, 한강의 위치, 필름, 필름의 종류, 컬러 등등이 있겠다.

 


 

 

 

 

 이제 마지막 단계이다. "Supply" 항목은 자신이 발행하고 싶은 만큼 개수를 쓰면 된다. 사진의 경우는 나는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웬만하면 1개를 발행한다.

 마지막 "Blockchain" 항목은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폴리곤을 선택했으며 본인이 수수료 걱정은 없고 좀 더 많이 사용하는 이더리움을 활용해 노출을 늘리겠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Create" 버튼을 눌러주면 발행이 된다.

 


 

"발행"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발행이 완료됐다면 그게 끝이 아니라 NFT를 선택하여 "Sell" 버튼을 눌러줘야 비로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Sell"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이런 몇 가지 설정만 하면 되는데 "Price per unit" 항목에서 폴리곤 기반은 보라색 이더리움과 USDC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이더리움이 편할 것 같아 이더리움으로 선택 후 원하는 금액을 5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입력하고 "Duration" 항목에서 판매 기간을 설정 후 "Complete listing"를 누르면 판매가 시작이 된다.

 

 마지막으로 발품을 팔고 좀 더 노출을 늘리기 위해 판매 업로드가 된 NFT를 트위터 공유 버튼을 클릭하여 정성스럽게 영어로 번역해 해당 NFT에 대한 설명을 쓴 후 트윗하고 NFT 관련 트윗 좋아요 작업과 마음에 드는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작업을 하길 바란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나는 이 작업을 통해 인스타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고 인스타 보다 많은 팔로워가 느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좀 더 영향력 있는 계정이 되었다. 

 


스테픈 코드

ACTIVATION CODE : 44760950